가위이야기 2,

일본 미용가위VS 한국 미용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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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용가위의 경우 미용 가위를 만든 역사가 한국에 비해 더 길다 한국의 경우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 1980년대부터 미용의 발전을 가져와 1990년대부터 많은 미용인이 유학 길에 오른 반면 일본은 2차 대전의 폐망 이후 한국 전쟁은 군수물자조달로 인해 수혜를 톡독히 입은 나라중의 하나이다.

일본의 미용은 1970년대를 기점으로 발전을 가져 왔으며 1990년대부터 많은 미용인들이 유학 길에 올랐다.

한국보다 10년 이상 먼저 미용산업이 시작되었다.

미용가위도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부터 앞서서 시작되었고 그 이후에 한국에도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미용가위를 제작하는 공장의 규모는 평균 적으로 30억에서 100억 정도의 규모의 최소 30명에서 100명 이상의 자본력을 자랑하는 반면 한국의 경우 10억 내외의 공장규모가 작게는 2명에서 많게는 20명 정도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가위의 특징은 많은 자본력을 앞세워 좋은 장지 CNC,MC. 기계등 한대에 2억에서 6억 정도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섬세하고 일률적인 수준의 가위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한국은 일본에서 중고 기계를 수입하여 사용하거나 수작업을 통해 가공하는 장인의 손기술이 필요로 하는 영세한 경우가 많다.

이미 일본의 경우 많은 노하우를 축척하여 높은 기술의 가위를 만들고 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한국가위의 특징은 디자인력 이다.

요즘의 한국 미용가위 업체들의 독특한 디자인의 가위와 다양한 컬러를 가진 가위를 디자인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에*테크 산업의 가위의 경우 레이져 마킹을 이용하여 독특한 문양의 가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고 한국의 헤어 디자이너가 설립한 디자*두 의 경우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일본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가위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발명특허와 정부로부터 굿 디자인상도 수상하였으며

이미 영국 최고의 헤어 그룹인 토니앤가이에 협력업체로 영국 토니앤가이의 아트디렉터들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미용인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것들을 중심으로 기능성 위주의 가위를 소량 고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규모에서는 아직까지 일본을 따라 갈수 없지만 일본가위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일본을넘어 현재 외국으로 많은 물량을 수출을 하고 있다.

현대의 미용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가위가 미용산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일본이나 한국의 경우 대부분 미용 현장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 의해 제품이 만들어 지고 또  팔리고 있다.

일본의 경우 헤어 디자이너 “박영수”라는 한일 교포에 의해 y * park 이라는 브랜드로 커트빗을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이 커트 빗의 경우 일본 현지에서도 미용사 국가시험 대비를 위해 미용대학에서 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고 현재 영국 비달사순의 선생님들도 선호할 정도로 좋은 호평을 받으며 미용커트 빗과 브러쉬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는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빗과 미용 기자재 까지 사업을 확장 시키고 있다.

일본의 또한 헤어 “아라히 타다오” 라는 헤어 디자이너는 이미 업스타일 쪽으로 전문서적을 출판한 유명한 디자이너로 NB*A 라는 브랜드로 업 스타일 빗과 브러시를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서정”이라는 헤어 디자이너는 이미 가위전문서적을 출판한 유명한 디자이너로 디자*인 두라는 브랜드로 미용가위를 직접 디자인하여 해외로 수출하여 호주의 미용대학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장진” 헤어 디자이너는 J*KOREA 브랜드로 기능성 펌 롯드와 속눈썹 연장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의 아이디들이 현장의 기술자들에 의해 만들어 지고 판매되고 있다.

무단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

미용대학교나 미용재교육센터 또는 미용 연구반 등등,, 가위자료를 요청하시면 정식적으로 사용하도록 무료로 테이터를 드리겠습니다.

자료출처 디자인두 미용가위 www.designdo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