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의 가위이야기 11

 

새 가위는 구입 후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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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구매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가위 회사에서는 가위 기름과 가위 닦는 가죽을 드립니다.

 

가위를 구입한 이후로 처음 한 달 정도는 자주 가위날의 안쪽 면과 바깥쪽을 가죽이나 헝겊 등으로 자주 닦아주어야 합니다.

 

가위는 연마 과정 중 자석 성질이 발생하여 가위 표면에 보이지 않는 철가루 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제품출고 전 이 철 가루 들을 없애기

 

 위해 자성이 생기지 않게 기계를 이용하여 제거를 하지만 가위에 길이 나기 전까지는 마찰 면에서 보이지 않는 쇳가루가 떨어져 나와

 

가위 바닥 면에 묻게 되면 걸리는 느낌이 있음 발생하므로 가위 날을 가위의 안쪽 면을 가죽이나 헝겊 등으로 자주 닦아주어야 합니다

 

특히 가위를 사용 후에는 가위를 벌려 가위를 닦고 피봇나사 부위를 중심으로 기름칠을 해 주셔야 합니다.

 

 

 

디자인두 미용가위의 나사 조율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커트 강사 출신에 의해 전문적으로 조율됩니다.가위 조율이 정확이 되고 테스트를

 

하고 난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제품 출고 되도록 철저히 관리 하고 있습니다.

 

가위를 출고할 때는 정확하게 장력을 조절해서 출고하게 되는 데 길이 나기 전에 볼트를 풀거나 조이게 되면 가위의 생명이 단축될 수

 

있으며, 특히 틴닝가위(숱가위)의 경우 길들여 지기 전에 볼트를 풀면 빗살 날과 막대 날이 서로 찍히는 원인이 되므로 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구입 후 한달 정도는 가위 볼트를 풀거나 조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가위는 10분의 고객 정도는 부드러운 모발부터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위를 힘들 주어 개폐하거나 가위를 밀면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해 주시면 좋습니다.

 

가위 날 끝에는 모이지 않는 미세한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톱니 모양(burr)의 날로 인하여 모발이 밀리지 않고 잘립니다.

 

가위 날의 톱니 모양이 넘어가는 현상을 알아 보려면 가위를 닫을 때 미세하게 드르럭 거리는 느낌이 발생합니다.

 

 가위를 힘들 주어 개폐하거나 많은 모발의 섹션을 한꺼번에 자를 경우 날이 길들여 지기 전에 이미 톱니 모양(burr)의 날이 넘어 간

 

상태로 다시 수리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위가 길들여 지는 한달 이후 시점에는 발생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처음 가위 날이 길들여 지기 전에는 부드러운 모발을 자르는 것이 좋으며 섹션을 얇게 잡고 부드럽게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장 가위의 경우에는 남성의 두꺼운 모발을 자르므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먼저 부드러운 모발을 10명 정도 자르시면 아주

 

안정적으로 날이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말씀 드린 경우는 한국가위, 일본가위 포함하여 모든 새로 구입한 가위와 수리를 받아온 새 가위에 해당되는 주의점이오니 꼭 지켜주시면

 

좋은 가위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두 미용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