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는 ‘명품가위’를 만든 것과 관련, 이제 가위는 일본이 아닌 한국의 기술이 ‘세계 최고‘ 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일까.

디자인두 미용가위 (인터네셔널 대표 서정 www.designdoo.net )는 미용가위에 가위기름을 주입하지 않아도 가위가 뻑뻑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미용가위를 개발하였다.

일반적인 미용가위는 모발을 자를때 발생하는 미세한 모발찌꺼기가 피봇나사 안쪽으로 들어가 가위 개폐시 가위가 뻑뻑해 지는 현상이 있어 하루에 한번 또는 3일에 한번씩 가위 마찰면 안쪽의 피봇나사부분에 가위기름을 주입과 함께 청소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디자인두미용가위에서는 이런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발명특허를 출원하였다.

단 한가닥의 머리카락까지 완전히 제거

특히 디자인두 뱀부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피봇나사 하단부에 개구부를 형성하여 모발찌꺼기를 자동 배출하던 방법을 개선하여 피봇나사 안쪽의 모발까지 완전히 제거되도록 피봇나사 안쪽에 블록홈을 만들어 모발이 자동적으로 배출되어 가위가 뻑뻑해 지는 현상이 없어 가위기름을 피봇나사 안쪽에 주입이 더 이상 필요 없어 청소손질이 필요 없는 가위를 개발하여 현재 디자인두 듀얼 시리즈와 엘리게이터 시리즈 모델에 적용하여 국내와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디자인두 미용가위 인터네셔널 서정 대표는 “모발찌꺼기가 피봇나사 안쪽에서 자동적으로 배출되는 기술은 일본미용가위 제조업체에서도 볼수 없는 신기술로 유럽시장에서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함께 유럽판매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될 전망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자인두 미용가위는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10여개국에 직영또는 딜러판매 형식으로 진출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디자인두 미용가위 (www.designdoo.net)